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 창립 15주년을 기념,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통큰 창립 15주년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합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총 3천여개 상품, 1천억원 가량의 물량을 할인 판매합니다.
하나의 가격으로 두 개를 구매할 수 있는 '1+1 밥솥', 반값 스트레치 진, 80만원 대 돌침대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 제철 먹거리로 '한판 딸기(950g/1박스)'를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6천500원에, 고객이 한 봉지에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아 판매하는 '캘리포니아 고당도 오렌지(4kg내외)'를 시세보다 25% 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합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한 달간 진행하는 창립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의 상품과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상품보다는 주요 생필품에 초점을 맞춰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