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은 오는 25일부터 현대카드 회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회원만 이용 가능했던 기존 사이트와 달리 회원 여부에 상관 없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음원 구매 시에도 다른 신용카드와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맥 운영체계에서 사용이 제한됐던 문제를 해결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 가능한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뮤직이 추구하는 새롭고 다양한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퍼블릭 오픈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