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스케쳐스 ‘경량 스트레치 윈드재킷’ 외 신제품

입력 2013-03-18 18:23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환절기 꽃샘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스타일까지 살려 줄 아우터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스케쳐스는 경량 스트레치 윈드재킷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 레드, 민트 등 봄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방향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합니다.



아날도바시니는 고수 스타일의 바람막이 기획 점퍼를 내놨습니다. 고수가 착용한 이 바람막이 점퍼는 메시 소재 안감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아이템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압축이 가능한 패커블(packable) 기능도 추가돼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점퍼를 가볍게 가방 안에 휴대했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매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컬러는 오렌지, 그린, 퍼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몽벨은 방수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스톰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스톰 재킷은 투습, 방수 기능이 우수한 폴리우레탄 필름과 외피를 접착해 원단 자체의 방수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합니다. 모든 봉제선에는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해 방수효과가 크며, 주머니에는 방수지퍼를 사용해 스며드는 빗물까지 차단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찰력이 높은 스파이더 패턴의 실리콘 프린트를 어깨에 적용해 가방 끈이 잘 미끄러지지 않고, 마모도도 적다고 하네요. 컬러는 남성용 차콜, 오렌지, 머스타드 3가지, 여성용 오렌지, 잉크블루 2가지입니다. (사진=스케쳐스, 아날도바시니, 몽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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