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김억조 부회장 사임

입력 2013-03-18 18:00
현대자동차가 18일 김억조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울산공장장인 윤갑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김억조 부회장은 1976년 현대차에 입사해 37년 근속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노무분야를 총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