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박남정의 아내가 공개되면서 앳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하이틴가수였던 박남정은 1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44대 왕중왕전에 딸 시은 양과 함께 출연했으며 MC 이휘재가 “방청석에 박남정 형님과 딸 시은 양을 응원하기 위해 형수님이 앉아 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스튜디오를 찾은 박남정의 아내가 시청자들 앞에 공개된 것.
방송에 공개된 박남정의 아내는 뛰어난 미모와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휘재와 장윤정은 “걸그룹 미모”라며 “신인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해 박남정과 시은 양을 뿌듯하게 했다. 이휘재와 장윤정은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았다”며 시은 양을 칭찬하기도 했다.
박남정 아내 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남정 아내 공개할만하네” “진짜 걸그룹 뺨칠 외모” “신인 여배우로 데뷔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