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워터마킹 등 획기적 보안개선 서비스 제공
글로벌 IT 서비스 전문회사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웹기반의 클라우드형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인 ‘Kollus’ 출시했다.
Kollus는 Web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로드만 하면 10분 내 전세계를 대상으로 N-Screen 비디오 서비스가 개시되며, 4단계 콘텐트 보안 시스템 및 PC, Mobile 전용 동영상 Player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은 다종의 동영상 파일을 보다 손쉽게 관리 할 수 있으며, 특허 기술(특허 출원 : 10-2013-0011641)을 활용하여 해외에서도 끊김 없이 영상이 재생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동영상 콘텐트의 불법 사용 및 유출을 방지하는 4단계 콘텐트 보안 솔루션은 동영상 녹화 및 캡쳐 프로그램의 차단은 물론이고, 불법 녹화와 캠코더를 이용한 외부 녹화까지도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관련 특허 출원: 10-2013-0011640)
김형석 대표는 “금번에 출시한 콜러스(Kollus) 서비스는 10여 년간 경험한 동영상콘텐트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지난 2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한 것” 이라며, “차별화된 IT 기술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테노이드는 2011년 7월, 콘텐트전송네트워크(CDN)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 부사장 출신 김형석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IT기술의 대중화/글로벌화를 목표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기업이다.
지난 3월 5일에는 보광창업투자, JNT인베스트먼트, NHN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25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노이드는 이를 기반으로 현재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홍콩 등 해외 주요 도시에 Pop을 구축하고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 Kollus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