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이을 신곡 살펴보니

입력 2013-03-17 13:28
수정 2013-03-17 14:07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제목이 ‘아싸라비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아싸라비아’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싸이는 지난 8일 “2013년 4월 13일 저의 새로운 싱글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겠다”고 선언했고, 싸이의 이같은 발언 후 국내는 물론 해외 외신까지 즉각 반응을 보이며 그의 신곡에 관심을 보였다.

오는 4월 13일 열릴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은 지난 11일 정오 티켓 오픈 30분 만에 1만장의 티켓을 팔아치워 싸이가 ‘월드스타’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한편 싸이는 17일 오전 11시 입국, 신곡 작업에 몰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