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왕눈이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는 16일 중국판 트위터 격인 자신의 웨이보에 '일어나셨나요? 오늘이 16일이란 걸 잊지 마세요. 에스엑스가 '쾌락대본영'에 나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후난위성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한 손을 둥글게 말아 눈에 가져다댔다. 마치 멀리 보는 듯한 망원경 같은 모습을 한 것. 빅토리아는 민낯에 큰 눈, 우윳빛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셀카 진짜 예쁘다" "빅토리아 셀카 눈 진짜 큰 왕눈이" "빅토리아 셀카 민낯도 이 정도라니" "빅토리아 셀카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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