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재 사망, 뇌출혈 치료했지만 결국...

입력 2013-03-15 16:41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응재가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응재는 15일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9시께, 결국 사망했다. 향년 38세.

고(故) 이응재는 영화 '동백꽃'(05) '생산적 활동'(06) '짐승'(11) '엄마에게'(11) 등에 출연했다.

한편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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