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파우치 속 립스틱 11개? '마니아 증명'

입력 2013-03-15 14:1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립스틱 마니아 임을 증명했다.

전혜빈은 오는 19일 방송될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녹화에서 "눈빛이 강해 눈보다 입술 메이크업을 강조한다. 정글에도 립스틱 만은 꼭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전혜빈은 파우치 속에 있던 11개의 립스틱을 공개, 진정한 립스틱 마니아 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립스틱 마니아 컬러풀하네" "전혜빈 립스틱 마니아 예쁘다 다 잘 어울려" "전혜빈 립스틱 나도 발라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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