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리허설 인증샷 공개…“누가 누가 더 예쁜가”

입력 2013-03-15 13:56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리허설 인증샷을 공개했다.

엠버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SXSW 리허설을 마쳤다. f(x)는 오늘밤 끝내줄거다(just rehearsed for sxsw. f(x) is gonna rock to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앰버가 공개한 리허설 인증샷 사진은 리허설을 마친 에프엑스 멤버들이 차 안에서 각기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셀카 사진이다.

특히 두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빅토리아와 아랫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설리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앰버와 크리스탈, 루나는 환한 표정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앰버가 올린 리허설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멤버들 각자의 미모가 정말 대단하다”, “에프엑스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앰버가 올려준 리허설 인증샷 덕에 얼굴을 보네”, “모두들 기분 좋아 보여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K-POP Night Out at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13’에 초청됐다. (사진=엠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