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콧소리, 스튜디오 반응 폭발 '변함 없네'

입력 2013-03-15 10:22
수정 2013-03-15 10:38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박정수가 매력적인 콧소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마지막 승부'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최근 발표한 트로트 '미우나 고우나'를 맛보기로 봉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들은 "콧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하며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을 신청했다.

이를 들은 후 MC 들은 "'미우나 고우나'에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으로 이어지는 콧소리가 정말 깔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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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정수는 트로트를 처음 접하고 망설였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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