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송중기와 한효주가 아큐브의 새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아큐브 관계자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또렷하고 건강한 눈빛과 영화의 잇단 흥행을 이끌며 좋은 연기를 보여준 한효주의 아름답고 자신감 있는 눈빛이 아큐브® 콘택트렌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효주를 통해서는 지난 3년간 모델로 활약한 이민정과는 또 다른,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눈빛으로 보여줄 예정이고, 최근 온라인 상에서 '초롱초롱 눈이 예쁜 연예인 1위'로 뽑히기도 한 송중기를 통해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남성 렌즈 착용자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송중기와 한효주의 눈빛 매력은 며칠 전 진행된 지면광고 촬영현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와 한효주는 처음 함께 하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눈빛 호흡을 보여주며 아큐브의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눈빛'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는 아이 컨택 장면이 많았는데, 송중기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명하게 빛나는 한효주의 눈빛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쌀쌀했던 추위를 녹일 정도로 로맨틱했다고 한다. (사진=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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