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해명, 오해 불식 “당황하면 절대 안돼”

입력 2013-03-14 12:23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그룹 샤이니의 키가 무대 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키는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사진에 대해 “안무 도중 마이크 팩이 빠져서 선을 감는 순간 캡처된 사진이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처럼 보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키는 무대 위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무대 사고에 한 사람이 당황하면 모두 다 당황하게 된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샤이니 키 해명에 누리꾼들은 “샤이니 키 해명을 들으니 이제 알겠네”, “순간 화면 캡처가 그런 오해를 부른 듯”, “샤이니 키 해명을 듣고 그런 오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리포터 하지영이 화장으로 복근을 만드는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