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 중,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종혁 부자의 패션이 화제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과 아빠 못지 않은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준수 군은 스타일리시한 제주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속 이종혁, 이준수 부자는 스포티한 선글라스로 세련되고 센스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준수 군은 아빠를 닮고 싶어 하는 마음에 개구장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부자의 패션에 에지를 더한 선글라스는 오클리 홀브룩(Holbrook) 제품이다. 관계자는 "크기가 큰 사각형 프레임으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전달했으며, 즐거움을 주는 화려한 렌즈 색상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스포츠 활동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 프로그램, 출산 조장 프로그램이야...남자도 없는데...에잇!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