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유호린이 최근 스타일을 바꾼 후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호린은 ‘오자룡이 간다’에서 진주에게 접근해 AT그룹 비서실에 취직하는 등 애증관계인 진용석과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마리 역으로 최근 AT그룹에 취직하며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완벽하게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마리가 등장할 때마다 인형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너무 예쁘다”, “마리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인형같아~”, “인형이 말도 하고 움직이기까지해…. 이쁜 마리 좀 그만 괴롭혀요~!!”, “유호린의 미모가 물이 오르고 있네…” 등 ‘마리=인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호린은 평일 저녁 7시 20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