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쌈디 경고, 바람피면 두 번 다신..

입력 2013-03-14 10:41
수정 2013-03-14 18:25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쌈디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14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퀸’에서는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의 원작자이자 간통 전문 형사인 구무모씨가 출연했다.

레이디제인은 14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퀸'에서 '내 남자의 봄바람을 잠재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남자의 바람에 대해 이야기하던 “나라면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를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며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건 참을 수 없다”고 쌈디에게 은근한 경고를 했다.

레이디 제인 쌈디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쌈디 경고, 내 생각도 비슷함", "레이디 제인 쌈디 경고, 나 같아도 그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레이디제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