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섹시한 투우사로 변신했다.
내달 1일 첫방송될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윤지희 극본, 전창근 연출)에 출연하는 김혜수의 투우사 촬영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혜수는 화려한 투우사 복장으로 스페인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 장면에서 김혜수는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는 '직장의 신'에서 못하는게 없는 만능 사원 미스김으로 등장한다. 김혜수는 "스페인을 떠올리며 이국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촬영했다. 멋진 신이 완성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투우사 복장 진짜 잘 어울린다" "김혜수 투우사 복을 입어도 이렇게 섹시하다니" "김혜수 투우사 복장도 완벽하게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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