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쿡드 다이닝 펍 와라와라(대표 유재용)는 봄을 맞아 신메뉴 7총을 출시하고 기존 메뉴를 리뉴얼해 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과일주와 샐러드를 비롯해 나른한 봄철 고객들의 입맛을 되살려줄 여러 가지 요리로 마련했다. 총 7총으로 구성된 봄 시즌 신메뉴는 데파피자, 방울치즈샐러드, 꼬치어묵전골, 치즈맵닭, 사리시대 등 요리 5종, 베리굿베리주, 딸기레몬주 등 과일주 2종이다.
떡볶이 소스에 떡을 빼고 당면이나 튀김과 같은 인기 사리만으로 구성한 '사리시대'와 또띠아에 싸먹을 수 있는 닭 요리 '치즈맵닭'은 매콤달콤한 맛으로 봄철 사라진 고객들의 입맛에 제격이다.
신선한 샐러드 재료와 방울토마토, 보코치니 치즈가 들어간 '방울치즈샐러드'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것은 다양한 컬러푸드로 보는 눈까지 즐겁게 했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꼬치어묵전골'도 눈길을 끈다.
특히 와라와라의 인기 메뉴 '숟가락 피자'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데파피자'는 와라와라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독특한 메뉴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와라와라를 대표하는 과일주 신메뉴도 눈에 띈다. 제철과일인 스트로베리와 레몬으로 만든 '딸기레몬주'와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갈아 넣은 '베리굿베리주' 등 2종이다. 이외에도 와라와라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떡볶이류와 과일화채를 비롯한 기존 메뉴를 한층 새롭게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