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겟 잇 뷰티 시즌2', 13일 첫 방송

입력 2013-03-13 18:40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CJ 오쇼핑의 간판 뷰티 프로그램인 ‘쇼핑 겟 잇 뷰티’가 봄맞이 개편을 맞아 ‘쇼핑 겟 잇 뷰티 시즌2’로 새롭게 시작된다.

13일 오후 11시50분, 첫 회에서는 뷰티 전문가 손대식, 박태윤과 2년 연속 수입 화장품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꼬달리가 첫 주자로 등장한다.

프랑스 브랜드인 꼬달리는 2011년, 2012년 ‘수입 화장품 브랜드 매출 1위’, ‘재구매율 1위’ 타이틀을 지키며 홈쇼핑 뷰티 업계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꼬달리 관계자는 "2012년 한 해 1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2011년에 비해 2012년 100% 이상의 매출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첫 회를 맞아 꼬달리의 ‘래디언스 세럼’을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꼬달리 측은 "환절기에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각질 진정과 수분 충전, 봄맞이 화이트닝 기능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손대식과 박태윤은 방송에서 국내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봄맞이 피부 결 노하우를 전수하며, 실시간 문자 방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사진=꼬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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