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초콜릿 선물을 해 눈길을 끈다.
조인성이 출연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스태프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에 여자 스태프를 위해 우주 최고 배우 조인성 씨가 준비한 선물. 아~ 오늘은 나도 여자이고 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수 역으로 출연중인 조인성은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사진 속에는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초콜릿 선물세트가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초콜릿 선물 마음씨도 훈훈하네" "조인성 초콜릿 선물 어쩜 이렇게 마음씨가 고울까" "조인성 초콜릿 선물 스태프가 부럽네" "조인성 초콜릿 선물 나도 받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그 겨울' 제작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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