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아시아투어, 오는 5월 11일 서울 시작 日 방문

입력 2013-03-13 10:2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이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달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마친 틴탑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2013 틴탑 넘버원 아시아 투어(TEEN TOP No.1 Asia Tour)를 시작으로 18일 일본 고베, 21일~22일 도쿄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3일 "국내 팬들의 단독 콘서트 요청이 쇄도했는데 드디어 공연을 하게됐다. 현재 멤버들은 정규 음반 활동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팬들을 만날 생각에 모두들 설레어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첫 정규 1집 음반 타이틀 곡 '긴 생머리 그녀'를 발표한 틴탑은 "음반 타이틀 '넘버 원'처럼 국내외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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