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 처리됐다는 소식에 롯데관광개발이 하락세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어제보다 10.81%내린 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12일까지 납부해야할 자산담보부기업어음 ABCP 이자 59억원을 놓고 대한토지신탁과 용산역세권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PFV)의 막판 협상이 결렬돼 부도 처리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2대 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