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32)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2)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12일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지난해 첫 열애설 이후 5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경환은 다수 매체에 "열애설은 정말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31일 허경환과 신수지는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허경환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야 짜짜루. '직장의 신'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정유미와 찍은 다정하면서도 어색한 투샷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허경환 트위터 /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