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배우 이보영이 필립스와 함께 첫 CF 촬영을 진행했다.
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는 전속 모델 배우 이보영과 함께 주부들이 가장 갖고 싶은 주방 가전 중 하나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CF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에는 이보영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튀김 요리를 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과 함께, 기름 없이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에서 이보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만의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아래위로 빠르고 균일하게 순환시켜 재료 본연의 성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재료에 함유된 지방만으로 재료의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조리해주는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새우튀김, 고로케 등 다양한 튀김 요리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이보영은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하얀 블라우스와 하늘색 치마를 입어 청순하고 지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촬영한 5세의 아역 모델 백서윤 양을 시종일관 엄마 미소와 눈빛으로 대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원재료의 지방만으로 식 재료를 조리해 최대 90%까지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혁신적인 제품. 2011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지난 2012년 매출이 전년 대비 500% 급성장하는 등 에어프라이어 제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필립스 마케팅팀 정희영 이사는 “필립스에서 한국 여성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전 카테고리 제품을 아우르는 모델 발탁은 이보영이 처음이어서 기대가 컸는데, 톱스타답게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주어 만족스러웠다”며 “또한 이보영과 함께한 이번 에어프라이어 광고는 중국 등 다른 주요 국가로도 역수출할 예정이다. 이 또한 전례가 없던 일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보영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CF는 오는 25일 케이블 채널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는 공중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