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3월 선물옵션만기에 대해 수급 제한적인 매도우위를 예상했습니다.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투자와 일부 외국인을 중심으로 5천억원 내외의 차익잔고 청산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연초 이후 비차익거래는 2조9천200억원이 순유입 됐으며 외국인과 증권, 연기금이 매수를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부분의 차익잔고 롤오버(Roll-over)가 예상되는 만큼, 비차익 매수가 일부 차익잔고 청산 물량을 소화하면서 수급안전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