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지난 8일 미국 LA에 ‘카페베네 LA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뉴욕을 비롯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텍사스주 댈러스 등 미국 내 총 5개의 매장을 열게 됐습니다.
LA 2호점은 95평 규모 복층 건물 형태로 매장이 위치한 LA 윌셔대로는 주변 지역 한인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다양한 커피전문점이 늘어서 있어 카페베네는 현지인과 한인 교포 등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페베네는 현지화 전략으로 푸딩, 수플레 등 현지 라이프스타일과 입에 맞는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추후 미국 내 모든 매장에 브런치 메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