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조윤희, 첫 키스만 12시간..'궁금해'

입력 2013-03-11 14:34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이진욱과 조윤희가 ‘차창 키스신’ 사진이 방송 전부터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진욱이 차창 밖으로 몸을 반쯤 내민 조윤희에게 키스를 하는 로맨틱한 ‘차창 키스’를 선보였다.







이 장면은 무려 약 12시간에 걸쳐 촬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욱과 조윤희의 첫 키스신인만큼 네팔의 신비스러운 자연과 고품격 영상미가 더해지며 사랑스러운 장면이 탄생했다.



첫방송에서 중요한 장면인 만큼, 이진욱과 조윤희는 어색함을 잠시 뒤로 한채 촬영에 몰입했고, '배려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진욱의 리드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완성했다.



촬영을 진행하던 김병수 감독은 ‘오케이’를 외치는 것도 잊을 정도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키스신을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예고 영상을 통해 ‘차창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진욱, 조윤희 두 사람 볼수록 잘 어울린다”, “지금까지 본 키스신 중에 제일 예쁜 듯”, “키스신 풀 버전을 빨리 보고 싶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