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배레나룻' 깜짝 드러내며 상남자 매력 물씬

입력 2013-03-11 14:32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주인공 이진욱이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중 이진욱(박선우 역)은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물오른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극중 직업이 앵커인 만큼 세련된 슈트로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화면에서 이진욱은 드라마 속 박선우의 캐릭터를 살린 남성미와 함께 여자들의 로망인 환상적인 셔츠 핏을 자랑하고 있다.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하고 매끈한 이진욱의 몸매와 근육라인이 드러나는 팔, 굵직한 손목 라인 등이 남성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우수에 젖은 눈빛과 풀어진 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배레나룻'(배+구레나룻의 합성어)까지 깜짝 공개되면서 여심을 자극했다.



강한 카리스마 속에 자상함을 가진 상남자를 연기하게 된 이진욱은 “박선우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라고 직접 밝혔을 만큼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