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 ‘틔움교실’을 서울 은평구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에 나섭니다.
'틔움 교실'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성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폭력성과 사회 부적응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현대해상은 상반기에는 선덕원을 포함한 서울지역 5개 시설에서 우선 시행하고 향후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캠프와 현장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화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으로서 보험사의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