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 지니, 신곡 티저 통해 화사해진 비주얼 공개

입력 2013-03-11 10:58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걸그룹 GLAM(글램)이 신곡 티저 영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글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유튜브를 통해 글램의 신곡 ‘거울 앞에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스루뱅과 핑크 입술로 한층 화사해진 지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지니는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활동 당시 ‘11자 복근’과 헤드스핀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매력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지니는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의 활동 의상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간다. 이어 체형 보정물이 탈의실 밖으로 굴러 떨어지자, 당황하는 지니의 모습이 코믹하다.



여기에 이미소와 다희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부른 “난 안 예뻐”라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장난스러움을 더한다.



글램은 오는 13일 신곡 ‘거울 앞에서’를 발매하며 후속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