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재형저축 연계 카드 출시

입력 2013-03-11 09:41
신한카드가 신한 세테크 재형저축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년 동안의 납입금액에 대해 저축 금리와는 별도로 추가 금리 캐시백을 제공하는 재형저축 전용 ‘S-Tech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재형저축에 가입한 날짜로부터 3년간의 카드 이용금액이 월 평균 30만원 이상이면 같은 기간의 저축금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0.3%, 체크카드는 0.2%를 추가금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는 할인점과 이동통신, 대중교통에서 최대 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도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최대 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그룹의 장점을 살려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한 재형저축과 S-Tech카드를 통해 목돈을 마련함과 동시에 계획적이고 알뜰한 소비생활을 한다면 고객이 누리는 혜택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