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전격 Z작전(미국명 : Knight Rider)'에 등장했던 인공지능의 '키트(Kitt)'.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무인자동차와 스마트카 개발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페라리와 애플의 첫 합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자동차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지난해 페라리 이사회 멤버로 참여한 애플의 수석부사장인 에디 큐가 애플의 '시리 아이 프리 테크놀러지(Siri Eyes Free Technology)'를 페라리의 4인승 슈퍼카인 'FF'에 적용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신기술은 운전자로 하여금 모바일 기기를 쳐다보지 않고 음악을 틀거나 전화를 할 수 있다. 또 메세지 작성이나 길안내와 질문 등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전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들여다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