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이 글씨체 궁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는 10일 방송될 Y-STAR '궁금타'에서는 스타들이 직접 쓴 손글씨를 통해 심리 분석을 한 결과가 발표된다.
전문가는 손글씨에 그림을 함께 그려 넣은 김태희의 글씨를 보고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길 원하며 심리적 불안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심리상태"라고 분석했다.
비의 글씨체에 대해서는 "남성적인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글씨체"라고 말해 여성스러움에 대한 관심과 보호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김태희에게 잘 어울리는 글씨체로 분석, 글씨체 궁합 만점 커플로 등극했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에 대해서는 "자신의 시간을 잘 갖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성격을 드러내 바른생활의 정석으로 봐도 무관하다"라고, 배우 현빈에게는 "모음과 받침을 정확히 맞춰 쓰는 손글씨에서 옳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의지가 묻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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