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칭칭 감은 밧줄 잡고 어디가?

입력 2013-03-08 11:28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국민 훈남 공유의 유쾌하고 세련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모델로 활동중인 공유는 2013 S/S 시즌을 맞아 세련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공유는 재치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스커버리와 함께한 공유의 화보는 기존 아웃도어의 남성적이고 터프한 모습에서 벗어나 좀 더 즐겁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하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공유의 화보를 통해 잘 표현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보는 물론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대중들에게 아웃도어를 좀 더 친숙하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디스커버리)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