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UN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비상점검 가동"

입력 2013-03-08 10:17
한국은행은 8일 UN이 강도 높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점검체제를 가동했습니다.



통화금융대책반은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합니다.



한국은행은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필요시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