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댄스’가 뭐야? 퍼플레이 ‘뮤뱅’서 실체 밝힌다

입력 2013-03-08 11:50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신인 걸그룹 퍼플레이(Purplay)가 일명 ‘코브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플레이의 소속사 측은 8일 오후 방송되는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서 독특한 ‘코브라 댄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우미, 지요, 이플, 설하로 구성된 퍼플레이는 독특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퍼플레이의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는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과 ‘Dubstep’(덥스텝) 사운드로 이루어진 곡. 이 곡은 신승훈, 플라이투더스카이, 성시경, 윤미래,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작곡, 작사로 유명한 김진용이 '불꽃남자'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퍼플레이는 코브라 춤, 조각 맞추기 춤 등 인상적인 안무가 들어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유튜브’에서 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퍼플아이이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