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방한' 디카프리오.. 세월은 속일 수 없네

입력 2013-03-08 12:11




[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민원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첫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사무엘 L. 잭슨, 케리 워싱틴의 초호화 캐스팅의 압도적인 연기 대결이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