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되면서 몸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정다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잡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핫핑크 상의를 묶어 허리라인을 드러낸 정다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정다연은 굴욕 없는 완벽한 라인을 과시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해내는 정다연의 모습은 부러움 그 자체. 그러나 정다연도 과거에는 몸꽝이던 시절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정다연은 지난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1998년 33세 살 때 키 162cm에 몸무게는 70kg 중반대였다. 지금은 48~50kg 늘 거기서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 후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확 달라졌다.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연 무보정 대박이다" "정다연 최근 어쩜 사람이 저렇게 변하지?" "정다연 최근 모습 부럽네" "정다연 무보정 자극 받고 운동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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