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실적개선 유효‥신제품ㆍ공급망 확대 효과"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03-08 08:52
신한금융투자는 8일 씨젠에 대해 올해 신제품과 공급망 확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씨젠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0% 증가한 35억원에 그쳐 부진했다"며 "이는 기술 수출료 유입이 당초 추정 금액보다 적은 5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신기술 기반의 신제품 효과와 공급망 확대, 글로벌 업체와 제휴를 통한 기술수출료 유입 등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03% 증가한 24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