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다음주 국내증시는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는 미국 시퀘스터 재협상에 따른 불확실성 제거노력과 중국 양회로 인한 신정부 기대감, 한국 금융위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으로 글로벌 증시와의 디커플링 해소 국면에 다시 진입할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또 "갤럭시S4 출시로 인한 신제품 효과도 예상된다"며 "IT관련 중소형 부품주와 중국 양회와 관련한 중국 내수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