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드레스 자태 공개 “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3-03-07 13:38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채정안이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채정안은 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백성주 역을 맡은 채정안은 공개된 사진에서 어깨를 드러낸 푸른빛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그가 연기하는 백성주는 드라마에서 한태상(송승헌 분)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여인으로 채정안은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도도한 포즈로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채정안의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채정안을 보니 반갑다”, “역시 채정안은 여신이다”, “채정안의 드레스 입은 모습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백성주라는 인물이 ‘남자를 사랑할 때’를 통해 보여줄 사랑방정식이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로 전개될 것”이라며 “채정안이 충분한 심리묘사와 설득력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릴 치정멜로극으로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의 김인영 작가와 ‘아랑사또전’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PD가 호흡을 맞춘다.(사진=블리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