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이 맞춤형 제품을 앞세워 일본 냉장고 틈새시장을 공략합니다.
대우일렉은 일본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싱글족들을 겨냥해 지난해 240리터 일본향 콤비냉장고(냉장실이 위에 있고 냉동실이 아래에 있는 형태의 냉장고) 를 출시했고, 이번에 150리터 '소형 인테리어 콤비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냉동식품 소비가 많은 싱글족들의 소비행태를 파악하여 동급 대비 최대인 52리터의 냉동공간을 확보했고, 에너지 소비율 '3 Star'를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에너지소비효율을 실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우일렉 강종구 일본법인장은 "기술과 문화가 함께 호흡하는 제품으로 일본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