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 MOU

입력 2013-03-07 08:36
수정 2013-03-07 08:38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지적재조사사업 등 국토정보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LX공사와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근로자의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재해예방 사업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은 LX공사에 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지원하고 대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계획을 수립, 진행하며 각종 안전보건 관련 자료를 제공하게 됩니다.



LX공사 역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추진하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안전보건공단이 제작한 사고사례집, 안전보건매뉴얼, 스티커 등 관련 홍보자료를 공유 보급하는 한편 4천여 LX공사직원들의 뇌?심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