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첫 촬영 현장 공개, “스타일 변화 눈에 띄네”

입력 2013-03-06 18:10




[한국경제TV 와우스타]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라는 촬영 소감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대본을 보거나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첫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전작과는 다른 헤어와 전반적인 스타일의 변화는 한채아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채아는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았다. 극중 한채아가 맡은 안희선은 두 남자주인공 수영(신하균 분)과 준하(박희순 분)의 법대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인물이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