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림으로 그려진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뱀파이어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재중 리패키지 음반 Y 뱀파이어 ver.'이라는 제목으로 팬아트가 게재됐다. 팬아트란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뜻한다.
갤로거 유*영이 그린 그린 속 김재중은 백지장 피부에 붉은 눈동자로 뱀파이어의 느낌을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 김재중은 평소 우윳빛 피부와 붉은 입술로 뱀파이어와 견주어진 바 있으며 이탈리아 잡지에서 영화 '브레이킹던' 시리즈 속 로버트 패틴슨과 비교 되기도 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뱀파이어 완벽 변장이네" "김재중, 뱀파이어 진짜 잘 어울린다" "김재중 뱀파이어 버전, 진짜 잘 그렸다 완벽하네" "그림 솜씨가 진짜 대박" "김재중 뱀파이어 연기 한 번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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