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여전사에서 러블리 요조숙녀로 변신

입력 2013-03-06 14:21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하지원이 국민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러운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로맨틱 트위드 재킷으로 올 봄 로맨틱 룩을 선보인 것.



하지원이 선보인 트위드 재킷은 디자인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면서 화사한 컬러와 트리밍 장식으로 봄철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적당한 길이와 두께로 간절기에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어색하지 않아 활용도가 높다"며 "트위드 재킷에 데님팬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으며, 에이치라인 스커트나 원피스와 매치하면 포멀한 룩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사진=크로커다일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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