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재 총 10,297㎞에 달하는 하수도의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하수도 관리 기능 향상을 위해 계획단계와 관련된 ‘사전 설계검토제’, 변경과 관련된 ‘공공하수관로변경 자문제’, 사후 관리와 관련된 ‘자치구 하수도관리 실태 평가’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만근 서울시 물관리정책관은 “수해예방사업의 기초인 하수시설물에 대한 종합개선계획으로 자치구와 서울시의 하수도 관리 능력이 한층 높아져 예산 낭비 요소를 없애고 침수 예방 효과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