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민간경제 둔화 지속

입력 2013-03-06 06:51
수정 2013-03-13 04:05
유로존의 지난달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총괄한 민간 경제활동이 여전히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2월 유로존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7.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예비치 47.3보다는 개선된 것이지만 전달의 48.6보다는 낮아진 것이며, 경기 확장과 위축의 기준이 되는 50선은 여전히 넘지 못하면서 13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