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아내 "날 사칭? 그런 장난 치지 마" 일격

입력 2013-03-05 17:11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고(故) 임윤택의 부인 이혜림 씨가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들에게 일격을 가했다.



이혜림 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 사진 붙여놓고 오신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 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위암 투병을 하던 임윤택은 지난달 11일 사망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이혜림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단 양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윤택 아내 사칭, 정말 심하다" "임윤택 아내 사칭이라니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지?" "정말 뻔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혜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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